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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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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영화 직장인공감 회사가 배경인 영화들 회사가 따듯했던 적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당장이라도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노예가 감히 어딜가겠습니까요.비록 현실은 아니더라도 영화에서 만큼은 따듯한 회사의 모습을 보고 싶군요.넷플릭스 영화 추천 4선 1. 인턴 갖은 풍파와 경험을 겪은 70의 벤은 온라인 쇼핑몰에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 하게 됩니다. 창업한지 1년만에 직원수 220명의 신화를 이뤄낸 성공한 CEO 줄스는 인턴으로 들어오게 된 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젊은 세대의 직원들이 다소 불편해 하지만 수십년의 직장생활로 꿀팁을 전수해주며 점점 사이가 좋아짐을 느낍니다. 기대 안하고 봤으나 정말 따뜻한 영화였어요. 정말 이런회사라면 재밌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겟지만 영화는 영화로 남겨야 겠습니다. 2. 투 윅스 노티스 뉴욕에서 ..
야구를 몰라도 되는 힐링영화 [머니볼/리뷰] 사람들은 누구나 힘들때나 힘든 순간 혹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꼭 못나서 힘든게 아니라 잘하고 있는데도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들입니다. 전 야구를 잘 몰랐엇지만 이 영화를 보고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실화를 기반으로한 영화 머니볼은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감동을 주니까야구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더 재밌게 다가 오겠습니다. 줄거리 야구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단장 빌리 빈의 이야기 입니다. 오클랜드는 하위권 팀으로 좋은 선수를 키우면 돈많은 부자 구단에게 빼갓기기를 반복합니다. 오클랜드의 주력선수인 지암비도 뉴욕양키스에 뺏기게 됩니다. 지암비선수를 대신할 선수를 찾아야 하는데 빌 단장과 나이많은 스카우터 들은 서로 의견이 맞지 않습니다. 과거 장면이 나오며 빌 단장은 과거에 유장..
놀란감독의 시간을 역재생하는영화 테넷 기대하던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작품 테넷. 정말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그동안 재밌게 봐왔던 배트맨 시리즈와, 인셉션등등 놀란감독의 이름만 들어도 흥미진진한 영상과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기발한 상상력은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인버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담고있는 영화 테넷 영화는 시작과 동시에 놀란감독 특유의 긴장시키는 음악으로 시작됩니다.플루토늄을 훔치려는 테러리스트 사이에 숨어서 플루토늄을 회수하려는 비밀요원이 투입됩니다. 테러리스트와 전투가 벌어지던 중 인버전 된 총알을 쏜 사람을 목격하게 됩니다. 처음 보는 모습에 놀라고 테러범에 잡혀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총을 겨누며 조직을 불라는 테러범의 압박에도 주인공은 동료들을 배신하지 않고 죽음을 택합니다. 깨어난 주인공은 죽음으로 동료를 지키는..